반야...렌즈로 세상을 품다

조리개 4, 셔트타임 20초, iso 400, 화이트발란스 K3500, 캐논 5d mark3, 24~70(28mm) 1시간 연속촬영

촬영시간 10:00 ~ 11:00

조리개 4, 셔트타임 20초, iso 400, 화이트발란스 K3500, 캐논 5d mark3, 16~35(16mm) 30분 연속촬영

촬영시간 11:00 ~ 11:30

조리개 4, 셔트타임 20초, iso 400, 화이트발란스 K3500, 캐논 5d mark3, 8~15(8mm) 30분 연속촬영

촬영시간 11:30 ~ 12:00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다

이곳은 가능한 평일에 촬영하는게 좋은듯(주말에는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데이트족들과 늘어난 진사들의 후렛쉬 불빛으로 괘적이 끊어진다)

평일에도 요즘은 멸치작업철이기에 시도때도 없이 작업선들이 지나다니며 서치라이트를 밝힌다 그러니 12시를 넘긴 심야에 촬영이 좋을듯하다.

별괘적사진은 2시간 이상 촬영을 하면 좋은듯 하며(혹 중간에 여러이유로 방해가 있어 끊어져도 나머지 부분으로 살릴수 있기에), 다음에는 좀더 장시간 촬영과 바닷가쪽에서 북쪽으로 원형괘적을 그려봐야겠다.

조리개 4, 셔트타임 20초, iso 400, 화이트발란스 3500, 캐논 5d mark3, 24~70(24mm) 1시간40분 연속촬영

촬영시간 6월 1일 24:00 ~ 01:40

모처럼 맑은 날씨에 장노출 촬영은 하였다

이곳 죽성드림성당 포인터는 길가의 동네 가로등의 밝기로 별이 잘보이지 않으며, 심야에도 데이트족들의 시도때도 없는 출몰로 방해를 받으며 요즘은 멸치작업으로 강력한 고깃배의 서치라이트가 시도때도 없이 자주 들어오기에 장시간 촬영이 어려운곳이다.

이날은 다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파도로 인하여 먼바다에서 멸치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멸치 또한 잡히지 않아 4시간의 촬영동안 단 3척의 배만이 지나갔다.

최근 출사지에서 느끼는 일은 여성진사들이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10명중 9명이 남자들이었는데 요즘은 40%쯤 여성들인것 같다.

경제적인 이유와 여유시간의 이유인가?

암튼, 이날도 여성진사 5명과 지도선생님 한명이 같이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