딮스카이, 은하수2019. 5. 15. 00:12

몽골 도착 첫날부터 날밤을 지새웠다

이곳 테를지도 일 년 만에 천지개벽을 한 것 같다

현재식 게르 리조트 단지가 꽉들어섰고 곳곳에 가로등 등.... 광해 장난이 아니다

 

이곳은 사유지로 문이 잠겨 있었지만 약간의 비용을 지불후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첫날부터 아스트로랩스 터미네이터는 케이블이 잘려서 작동을 하지 않고 적도의는 모니터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

미리 점검을 하지 못한게 잘못이지만.... 무척이나 당황스럽다

 

Posted by 반야/임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