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1주일쯤 늦는가 보다
연 숲 사이에서 쉴 새 없이 지저 기는 소리는 들리지만 정작 고개를 내미는 녀석들은 가끔 저 멀리서 사람을 경계하며 고개를 내민다
단 한번도 연꽃 봉오리에는 앉지 않는다
거참~~!
짝을 찾는 녀석들의 노랫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
한 번이라도 연봉우리에 앉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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