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전도리
제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 마을입니다
요즘 이곳에서는 어촌체험 마을로 하루에도 수십명....많게는 수백명씩 사람들이 찾습니다
이분은 평생을 이곳 바다를 지키고 살아가시는 저의 어머니입니다
요즘 어촌 체험 도우미로 구슬땀을 흘립니다
이렇게 지인끼리 가족끼리 많이들 찾아줍니다
시골 노인네들에게는 짭짤한 소일거리입니다
땀흘리는 할머니 모습과 직접 체험을 하는 제 아들넘입니다
여름내내 구슬땀을 흘리시며 버신 돈으로 용돈을 쥐어주니,
"할머니 마음아파 이돈 가져 갈수 없어요"
여름내내 구슬땀을 흘리시며 버신 돈으로 용돈을 쥐어주니,
"할머니 마음아파 이돈 가져 갈수 없어요"
"괜찮다....니들 줄려고 버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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