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늘 약간의 아쉬움을 남긴다
언제 부터인가 이곳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배를 띄워서 연출하는 사람들로 눈쌀을 찌뿌리게 한다
공모전이 만들어낸 풍경이지만
이곳은 조용한 반영과 물안개 복사꽃의 어움림이 완벽한 사진적인 구도를 자랑하는데
이날도 완벽한 물안개
약간 아쉬운 여명
늘 사진은 조금씩 아쉬움을 남기나 보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타는 언덕 바양작 (0) | 2019.05.15 |
|---|---|
| 끝내 아쉬웠던 세량지 (0) | 2019.04.20 |
| 할미꽃, 장독대 그리고 서운암 (0) | 2019.03.25 |
| 화포천 일출. . . 2019.3.9 (0) | 2019.03.10 |
| 화포천. . . . 2019.3.9 (0) | 2019.0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