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4. 1. 16. 16:42

2009년 7월 7일자 문화면에 보도된 "기아사진전" 보도자료입니다

 

 

임대영이 캄보디아에서 촬영한 사진. 가난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한 아이가 학교 창살을 통해 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리산 전문 사진가 임대영이 주축이 된 '한끼의 식사기금'은 11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기아사진전을 연다. 한끼의 식사기금은 한 달에 한 번 한 끼를 빈민국 어린이들에게 나눠주자는 취지로 2004년 부산에서 설립된 국제구호단체. 캄보디아 네팔 짐바브웨 등지에 의료봉사를 다니며 기록한 사진이 전시되고 있다. 임 씨는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자는 목적이며 도움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51)731-7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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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야/임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