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해오라기 유조들은 모두 천적에 당한 듯하다

부화 4일 차... 유조 4마리... 다정한 모습니다

부화 5일 차... 새끼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이때 까지는 몰랐다... 왜 한 마리가 보이지 않겠지... 폭우에 안전한 곳으로 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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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6일 차... 폭우가 내린다
안전한 곳으로 잠시 피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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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7일 차... 몇 시간을 기다려 보았지만 어디에도 흔적이 없고 부모 덤불해오라기만 왔다 갔다 한다
처음에는 폭우에 당했겠지 했지만... 새끼들이 자라면서 배설물 냄새에 뱀의 습격이 있었지 싶네요.
이런 자연현상을 촬영하면서 인간의 개입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많이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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