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촬영에서 16mm화각의 아쉬움으로 8~15mm 일명 광복이로 다시 촬영을 시도하였다.
어안렌즈답게 극단적인 왜곡은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렌즈이지만 시원한 화각에 새로운 시선이 마음에 든다
앞으로 밤하늘에 나와 많이도 같이 할 것같다.
위 렌즈는 광복이 15mm 아래는 신계륵 16mm
화각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보는이의 느낌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난 그냥 좋다.
2층 창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서 촬영하였지만 관리자가 와서 위험하니 나가라고 한다.
내가 보기에도 위험천만한것 같았다.
삼광사측에서 연등축제 사진공모전 까지 하면서 사진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배려한 흔적들이 보인다.
대부분 사람들이 렌즈화각의 제약으로 아래 사진포인터(3층창문)에서 촬영에 제한을 받는듯하다
8~15mm 광복이로 조리개 22 렌즈스피드 25초
위 사진 8mm, 아래사진은 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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