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전도마을
깨끗한 밤하늘의 별을 보고자 했느나 하늘은 끝내 옅은 구름속으로 별을 보여주었다
비온뒤 황사....그리고 구름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사진인가 보다
왜곡은 심하지만 어안렌즈....광복이 매력적인 앵글을 제공해준다.
초저녁부터 계속해서 하늘만 처다보다 더이상 좋아지길 기다리기 보다 그냥 현상태로 촬영하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11시부터 새벽 세시까지 촬영은 이어졌다
타임랩스 촬영까지.......하늘의 구름과 옅은 황사로 별의 청명함은 떨어지지만
나름 만족스런 촬영이었다
아까시아 향기와 별들의 향연
물건마을의 밤바다 어부림.....그리고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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