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섯번째 은하수. . . 악양 평사리 부부송
이곳 평사리 들판 부부송 주변에 매화나무를 심어 단아함과 고고함이 사라진 듯하다
무엇보다 주변 마을의 가로등이 백열등에서 LED 가로등으로 교체되었으며 그 숫자도 도심을 방불케 한다
부부송 주변의 나무들, 광해천지....이제 이곳도 별 촬영 포인터 사망선고를 내려야 할 듯하다
사용기기는 Canon EOS 6D modified + CP2 skyfilter + AstroLapseX3 pt Termintor startracker + 탐론 24~70 G2
35mm
IOS3200 F2.8 30 sec
사용기기는 Canon EOS 6D modified + CP2 skyfilter + AstroLapseX3 pt Termintor startracker + 탐론 24~70 G2
70mm
IOS3200 F2.8 30 sec
70mm 렌즈로 좀 더 과감히 들어가 봤다
준망원 70mm 에서는 셔터 타임이 10초 이상이면 별이 흘러갈 것인데 AstroLapseX3 pt Termintor startracker(적도의) 덕뿐에 30초 장노출이 가능하여 은하수의 디테일을 좀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은하수 촬영은 빠르게 움직이는 별을 따라가다 보니 늘 허둥대며 촬영한다
이날도 실수투성이의 연속이었다
여명은 이렇게 올라오고 아직도 못다 한 촬영은 많은데 다음을 기약해 본다
사용기기는 Canon EOS 6D modified + CP2 skyfilter + AstroLapseX3 pt Termintor startracker + 시그마 아트 14~24
20mm
IOS1600 F2.8 30 sec
사용기기는 Canon EOS 6D modified + CP2 skyfilter + AstroLapseX3 pt Termintor startracker + 아스트로 아이릭스 15mm
IOS1600 F4.5 120 sec * 240장
평일 이곳에서도 빛 테러는 계속되어 타임랩스 촬영 완삭 하였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광해로 별보기도 힘들지만 너무 많은 별 촬영하는 초보 진사들이 늘어나 마구마구 플래시 세례를 하기에 어디로 가야 안정되게 촬영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