딮스카이, 은하수
2019 여덥번째 은하수 . . . 몽골 차강소브라
반야/임대영
2019. 5. 15. 00:18

생각보다 습도가 높아서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너무 어두워 노출이 나오지 않는 곳이었다
몽골의 밤하늘도 날씨에 따라 은하수가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되었다.... 거참!
이곳은 오래전 바다가 융기하며 생긴 작은 그랜드캐년 같은 지형으로
몇일씩 머물며 천천히 일출 일몰 그리고 별을 촬영하고픈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