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를 꿈꾸며 6

반야/임대영 2014. 1. 18. 13:05

 

방과후 소먹이러 들판으로 가는것은 40년전 우리네 모습과 다르지 않다
1967년 7월.....나의 모습과.....
2007년 7월 이 아이들 모습과...

 

 

한참 멋부리고 공부해야 할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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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 사진을 다시보며,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고 있는,
나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다

 

 

 

위 아래 사진을 보면서
배고프고 가난한 이나라 사람들과 이 아름다운 풍경은 참으로 아이러니칼 하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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