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아쉬움만 가득한 삼릉
반야/임대영
2019. 10. 20. 22:55
삼 년 만에 찾은 삼릉
밤새 별을 보다가 삼릉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안개로 자욱했다
아~~!
이른 4시 30분 삼릉은 안개로 뒤덮여 있다
이제 1시간만 눈 붙이고
그러나 눈을 떴을 때는 그냥 망연 자실....
안개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이 앵글이 아쉬워 찾았지만....
이제 삼릉의 안개는 기대를 접어야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