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연등축제4

축제기간중 4번째 촬영이다

매번 건너편 촬영 끝내고 오면 블루아워 타임이 지나 하늘과 건물 뒷배경이 뭉개져서 결국 축제기간 마지막날 재촬영을 하였다

부처님 오신날 전야행사로 인하여 사람 너무 너무 많으며 오후내내 구름낀 날씨, 바람마져 불어서 여러가지로 만족할 만한 촬영조건이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행사시간이 길어져 해가지고 불루아워 시간이 끝날즈음에야 점등이 되었다

결국 골든타임을 놓친셈이다

위 사진은 그런대로 만족할 만한 사진이지만 아래 사진은 결국 하늘이 까맣게 되고 뒷 배경이 뭉개져버렸다

거참!

오늘 촬영으로 이곳 촬영은 졸업할려는 계획은 나의 욕심이었나 보다

또 이렇게 시간은 가고 내년에 또다시 다른 모습으로 촬영을 하여야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