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
시민공원의 요한스트라우스2세의 황금석상
음악의 도시 빈에는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가 아닌 요한슈트라우스2세가 슈퍼스타이다
음악적 지식이 부족한 아이들과의 여행이어서 그들이 잠들어 있는 묘지를 방문하여 헌화하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을 남긴다
환상도로 링
환상도로 링 거리를 거닐며 먼저간 위대한 음악가들을 추억해본다
벨베데레 상궁
원래 축제를 열기 위한 공간이었지만 1995년 대대적인 보수를 마치고 미술관으로 탈바꿈 하였다. 1층에는 20세기 예술품, 2층에는 유겐슈틸 양식의 예술품, 3층에는 비더마이어 시대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세기말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화가 구스타프 그림트의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 있으며, 그와 인연이 깊은 오스카 코코슈카, 에곤실레의 작품 등도 전시되어 있다
워낙 넓고 방대한 작품들로 3시간 동안 감상하였지만 결국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들만 감상하고 하궁의 작품들은 다음 기회로 남기었다
빈의 트램에서 딸아이
모자이크 지붕이 이쁜 성 슈테판 성당 북탑에서 본 빈시내
건축 당시 많은 비판을 받은 현대건축의 모델이 된 슈테판 성당앞 하스하우스와 그라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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